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서동주 , 로스쿨 졸업 변호사로 변신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서동주, 로스쿨 졸업 변호사로 변신



개그맨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었던 서동주의 근황이 전해져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세원과 서정희의 장녀인 서동주는 2008년 한국계 미국인 남성과의 결혼을 발표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축하를 받았었다.

이후에 남편과 행복한 신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것 같았던 서동주가 6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또 한번 대중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근에 서동주는 로스쿨 졸업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실어 변호가가 되었음을 알렸다.

4년 전에 이혼을 한 뒤 새로운 인생을 살기로 결심했지만 그 결과는 몸과 마음이 피폐해지고, 재정적인 부분도 매우 어렵게 되었다고 했다.

그 당시 자신감과 자기애가 부족했었고, 과거의 이혼이 인생의 실패나 결함처럼 느껴졌었다고 고백했다.



그녀는 학교 졸업식에서 나보다 나를 더 지지하고 신뢰해주었던 사람들에게 감사한다고 덧붙였다.



MBC'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자신의 이혼은 물론 부모님의 이혼으로 힘든 하루를 보냈을 서동주의 최근 근황에 대해서 보여주었다.

그녀는 어머니가 이제부터 주관적인 삶을 살길 바란다면서 어머니에 대한 연민을 털어놓았다.

"그동안 그녀의 인생에서 서정희의 삶은 없었다. 그래서 이제부터라도 그녀의 삶을 살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방송 이후, 서동주에게는 응원의 목소리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과거에 서동주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공개했던 해변에서 찍은 흰색 비키니 사진이 이슈가 되었던 적도 있다.

특히 서동주의 볼륨감 넘치는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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