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뉴스 DaumTistory 2019. 2. 10. 15:48
배우 류승룡(49)이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그가 주연한 코미디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9일 기준 누적 관객 1천200만명을 넘어섰다. 류승룡은 해체위기의 마약반 반장이자, 통닭집 사장의 애환을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로 표현해 '극한직업' 흥행을 이끌었다. 그가 극 중 읊조리듯 내뱉는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이것은 갈비인가, 통닭인가"라는 대사는 SNS와 광고에서 각종 패러디를 낳으며 유행어가 되었다. 영화 개봉 전 만난 류승룡은 "대본 연습을 할 때부터 저절로 그처럼 읽혔다"고 말했다. '극한직업'은 그가 출연한 역대 코미디 영화 흥행 1위작 '7번방의 선물'(1천281만명) 기록을 곧 깬다. 류승룡은 코미디 영화 2편을 포함해 '명량'(1천761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1천232만명..
랜선뉴스 DaumTistory 2019. 2. 8. 14:57
영화 ‘극한직업’ 관객수 1000만은 거뜬하게-! 관객수 1100만도 어렵지 않다-! 영화'극한직업'이 쓰는 새 기록이 멀지 않아 보인다.8일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일 영화 은 46만3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누적 관객수는 1099만194명, 1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게 되었다. 영화 극한직업은 설 연휴 내내 극장가 예매율 1위를 놓치지 않고 승승장구하여 6일 누적 관객 수 1000만을 돌파했다.올해 첫 천만 영화 스타트를 끊었으며 역대 천만 영화로는 23번째, 코미디 영화로는 에 이어 두 번째다. 역대 코미디 영화 관객 동원 수 1위인 이 1281만1208명을 기록하고 있어 현재와 같은 추세라면 국내 코미디 영화 관객수 1위도 어렵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