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뉴스 DaumTistory 2018. 12. 4. 00:46
배우 소이현과 인교진의 양가 사돈어른들이 합동결혼식을 올렸다.30여 년 만에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올리며 사랑을 약속한 것이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소이현과 인교진이 부모님의 두 번째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소이현의 부모님은 고등학교 때 연애를 시작해 지난 1984년 11월 결혼에 골인했던 바. 두 사람이 결혼 35년 만에 다시 한 번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인교진의 아버지는 “(아내가)드레스를 그렇게 입고 싶어 했는데 오늘 입으니 좋다”고 말했다.인교진의 부모님은 39년 전에 결혼식을 올렸었다고 했다. 이날 사회자를 맡은 인교진은 “아름다운 두 쌍의 합동결혼식을 올리겠다”고 알렸다.그는 이어 “부모님의 결혼식을 보니 뭉클..
랜선뉴스 DaumTistory 2018. 10. 9. 00:34
DJ로 데뷔하는 소이현 모습이 그려졌다.인교진은 "안 떨리냐"면서 대신 긴장했다.이어 '집으로 가는길'이란 프로그램 타이틀을 마음에 들어했다.소이현은 데뷔 16년만에 이룬 꿈이라 했다.오래전부터 하고 싶었던 DJ 자리라고. 집에서 음악까지 틀고 리허설에 집중했다.인교진 역시 옆에서 도왔다. 드디어 생방송이 시작, 떨지 않고 정확하게 맨트를 쳤다.긴장감 없이 순조롭게 해냈다.성공적인 데뷔에 인교진은 "엄마 진짜 잘한다, 완벽하다"며 덩달아 기뻐했다딸들에게 "엄마 목소리 진짜 좋다"면서 팬심 작렬했다.완벽한 오프닝에 감동한듯 눈물까지 울먹였다.라디오를 향해 박수를 치는 등 기뻐했다. 라디오 묘미인 사연소개가 이어졌고, 열혈 청취자인 인교진이 문자보내기 바빴다.하지만 마음따로 손따로 다급해했다.소이현은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