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뉴스 DaumTistory 2018. 9. 18. 16:33
약 일주일 동안 큰 논란을 불러일으킨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27)와 남자친구 A씨(27) 모두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에 출두했다.끝까지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조사 결과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자친구인 헤어디자이너 A씨(27)는 지난 17일 오후 9시께 고소인 자격으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약 4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A씨는 이날 공개된 구하라의 인터뷰를 보고 경찰에 출석한다고 알렸으며, 조사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했다.이날 경찰에 출석한 A씨는 "오늘 디스패치에서 보도한 구하라의 인터뷰 내용이 사실과 다르기 때문"이라며 "산부인과 진단서에 대한 내용을 바로잡으려고 출석했다"고 밝혔다.누가 먼저 폭행했는지 등 세부적인 사항에 대해선 "조사를 받은 뒤 나중에 말씀드릴 것"이라고 ..
랜선뉴스 DaumTistory 2018. 9. 13. 16:35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씨(27)가 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3일 오전 0시30분쯤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라에서 구씨가 남자친구 A씨(27)를 폭행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구씨는 헤어디자이너인 남자친구 A씨가 결별을 요구하자 이에 격분해 A씨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접수했다"며 "당사자와 연락해 출석 일정을 잡아서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기사원문https://bit.ly/2N6hts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