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손석구 열애설, 이정도면 열애중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배두나 손석구 열애설, 이정도면 열애중인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배두나(39)와 손석구(35)가 열애설을 부인하였다.

하지만 열애설이 사실이라고 착각할 만한 사진들이 SNS에 올라와 주목을 끌었다.

배두나와 손석구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열애설은 근거가 없고 단지 가까운 동료라고 밝혔다.

이 날 한 언론매체에서는 배두나와 손석구가 지난해부터 사랑을 나누고 있으며, 지난해 방송된 넷플릭스 센스8 시즌 2에 같이 출연하면서 부터라고 보도했다.

열애설 에피소드는 해프닝으로 끝났지만, 두 사람의 SNS 일상 생활은 에피소드를 부르기에 충분하게 보인다.

사진에서 배두나와 손석구는 나란히 앉아 친근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으며, 얼굴바꾸기 사진 어플을 통해 찍은 장난스러운 사진은 연인으로 오해하기 충분하다.

이것을 본 누리꾼은 "나는 의심스러웠다", "생각보다 잘 어울리는데", "나는 그냥 친한 것 같다"등에 반응했다.

현재 손석구는 KBS2 드라마 '슈츠'에 출연 중이며 배두나는 넷플릭스 드라마 '센스 8'의 시즌3을 통해서 모습을 비출 예정이다.